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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
민주당은 4일, 이재명 대선후보의 후원회를 공식적으로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조승래 선대위 대변인은 4일 오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갖은 브리핑에서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대선을 깨끗한 선거, 투명한 선거, 국민과 함께 하는 선거의 모범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오늘 클린 선거를 위한 이재명 후원회가 출범한다”라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오늘 출범하는 후원회는 특히 청년과 함께 하는 선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2030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후원 방법과 캠페인을 개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조 대변인은 “코로나 위기 속에 치르는 이번 대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다”라며 “이재명과 민주당은 밖으로는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정책 선거, 안으로는 국민과 함께 하는 클린 선거를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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