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선관위,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운영
  • 입력날짜 2022-01-11 09: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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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행위 발견시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 안내 상담을 전화 또는 희망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범준)는 “최근 지속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를 다수가 모이는 방식으로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1월 11일 오전 밝혀다.

대신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상담 기간을 2022년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로 정해 입후보 안내 개별 희망자에게 대상자별 일정을 조율하여 집합도를 최소화하면서 안내할 예정이다.

안내할 내용으로는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시 구비서류 등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행위, ▲선거비용 및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등이다.

또한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홈페이지에 ‘정당·예비후보자등을 위한 선거사무안내’ 책자 및 안내 영상을 1월 24일경에 게시하여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등록은 오는 2월 1일(서울특별시장•교육감선거), 2월 18일(구청장, 지역구시•구의원선거)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예비후보자는「공직선거법」상 정해진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허승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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