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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95% 달성, 8번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영등포구 출신 김정태 시의원(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이 2011년 이후 통상 8번째 연속 약속대상을 수상해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김정태 의원(왼쪽 사진)은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정하는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광역의원 공약 이행 분야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공약 이행 분야 최우수상은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광역의원 829명, 기초의원 2,927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거공약 이행 노력과 지역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신뢰받는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정태 의원은 2018년도 서울시의원 선거에서 약속한 61개 공약 중 58개를 이행하여 95%의 높은 공약을 이행하여 전국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공중분해 위기에 몰린 양남시장 재개발사업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도시 재생인정사업으로 재탄생시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태 시의원은 1월 21일 오전 본지와의 통화에서 “10년 만에 이룬 제2 세종문화회관 건립 등 김영주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민주당 지역위원회 시•구의원이 한 팀으로 뛰어온 결과이자 영광이다”라며 수상의 공을 김영주 의원과 영등포구 출신 정치인들에게 돌렸다. 김정태 시의원은 이어 “작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신뢰받는 영등포 보좌관 김정태로 영등포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덧붙였다. 2021년도 공약 이행 분야 최우수상은 829명 광역의원 중 김정태 위원장을 비롯한 6명에 불과하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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