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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부터 자치구별로 밀린 쓰레기 일제 수거 설 연휴 전인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는 생활 쓰레기를 평소대로 배출하면 된다. 다만 연휴 기간에는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및 수도권매립지 반입일과 자치구 환경미화원 휴무 등으로 자치구마다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는 날짜가 다르다.
자치구별 설날연휴 생활폐기물 배출일 현황
연휴 기간 청소 관련 민원은 해당 자치구 ‘청소상황실’이나 120(다산콜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에 시와 자치구에 총 26개의 청소상황실을 운영하고 청소 순찰기동반 1,115명이 청소 민원 등 시민 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미화원 6,529명(자치구 직영 및 대행)이 평소와 같이 거리 청소 및 생활 폐기물을 수거해 쓰레기 관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가 끝난 2월 3일부터는 자치구별로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 기간 중 밀린 쓰레기를 일제 수거‧처리할 예정이다.
서춘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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