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의회, ‘지역경제 살리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 입력날짜 2022-01-27 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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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의장단은 26일 영등포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의장단 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살리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영등포구의회 의장단은 이날 구청 관계자로부터 자치구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예비비 사용에 대해 미리 설명을 듣고 이와 관련해 논의했다.

고기판 의장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증가로 어려움이 지속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고 “가능한 설 명절 전에 재난지원금이 지원되어 구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고기판 의장과 장순원 부의장을 비롯해 유승용 운영위원장, 오현숙 행정위원장,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 이규선 운영위 부위원장, 최봉희 행정위 부위원장, 이미자 사회건설위 부위원장과 구청,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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