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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공산세력에게 침탈당한 국민주권을 반드시 회복시킬 것”
전직 여·야 국회의장, 국회의원 317명 은 2월 24일 국회 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를 결의했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고자 하는 전직 여·야 국회의장, 의원 317명 일동(아래 일동)은 이날 “다 함께 뜻을 모아 좌파, 주사파 정권을 물리치고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라며 결의문을 발표했다. 일동은 “우리는 헌법을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하여 온 몸을 던져 헌신한다. 자랑스런 선조가 이룩한 피땀 어린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고, 주사파 공산세력에게 침탈당한 국민주권을 반드시 회복시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일동은 “우리는 흐트러지고 다 무너진 국가 기강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각계 각층의 애국민주세력을 집결시키고, 이들과 함께 21세기 선진미래 문명사회 개척에 앞장선다”라고 밝혔다. 일동은 이어 “우리는 불법 부정선거를 분쇄하고, 공의로운 언론과 정의로운 사법질서 바로 세워, 선진의회주의, 선진 정당 민주국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라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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