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 코로나19 양성판정, 7일간 재택 치료
  • 입력날짜 2022-03-12 10: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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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화상회의 통해 각종 보고 등 현안 챙겨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사진)은 3월 11일 PCR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당일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17일까지 재택 치료에 들어갔다.

관련 밀접접촉자에 대한 안내는 완료한 오세훈 시장은 재택 치료 기간에도 시정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온라인, 화상회의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현안을 챙길 계획이다.

다만,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간담회,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은 재택 치료 기간 이후로 연기한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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