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재선 도전 공식 선언
  • 입력날짜 2022-04-25 14: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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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낸 사람, 해낼 수 있는 사람” 강조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4월 25일 선거사무소에 기자회견을 열고 6·1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4월 25일 선거사무소에 기자회견을 열고 6·1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4월 25일 선거사무소에 기자회견을 열고 6·1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날 민주당 관계자와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탁 트인 영등포, 중단없는 항해”를 강조하며 민선 8기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영등포구청장 선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중단없는 영등포의 발전과 대전환을 위해 탁 트인 영등포 2기를 선택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구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청소·주차·보행 등 3대 기초 행정을 튼튼히 다져
구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라며 민선 7기 임기 중의 성과를 일일이 소개하고 “영등포의 위상을 높였다”라고 강조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재선 구청장에 도전하는 이유로 “민선 7기 핵심 사업 마무리”와 “영등포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며 “일하는 구청장, 구민 모두의 구청장, 약속을 지키는 구청장이 되겠다”라며 “4년 후에 오늘의 약속을 꼭 지켰다고 말씀드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민선 8기 구상으로 ▲삶의 여유 가득한 건강 힐링 도시 ▲배움과 활력이 넘치는 교육문화 도시 ▲혁신과 포용으로 도약하는 경제 균형 도시 ▲돌봄과 배려의 상생 복지 도시 ▲편의와 품격을 갖춘 주거 안심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행정혁신을 이루고 소통 민주 도시 영등포를 향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채현일 구청장은 “영등포의 미래 100년을 제대로 만들어낼 사람, 영등포의 산적한 현안들을 즉시 해결해나갈 수 있는 현역 구청장 채현일이 구민을 위한 진짜 일꾼이다”라며 “해낸 사람,해낼 수 있는 사람”인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이대훈/배옥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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