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명 당선, 7일 당선증 교부

영등포구 선관위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 수여식을 7일 오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당선증을 받을 당선인은 총 22명으로 영등포구청장 1명, 서울시의원 4명, 영등포구의원 지역구 15명, 비례대표 2명 등이다. 이날 교부식에는 당선인 가족과 선거사무관계자 및 정당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선증 교부식은 ▲당선증 교부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인사말 ▲내빈 축사 ▲당선인 당선 인사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당선증 교부식을 통해 유권자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고 서로 축하와 위로, 포용과 승복의 선거로 마무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선거법 안내와 위반행위 신고는 1390으로 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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