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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시장 주변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개선사업 진행
영등포구 대림중앙시장 주변 업소 간판 중 무허가 간판은 철거되고 나머지는 새롭게 정비된다.
서울시 옥외광고협회 영등포지부는 6월 29일 대림시장 주변 간판개선사업 추진위원단과 ‘2022년 대림시장 주변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개선사업 간판 디자인 및 제작 설치’ 용역계약 체결식을 대림2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체결한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계약기간은 2022년 6월 29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며 사업 대상은 총 145개 업소 간판 제작·설치 및 무허가 벽면·돌출간판 등 224개소 철거다. 위치는 대림중앙시장 주변으로 대림역 12번 출구에서 대림중앙시장 양방향 0.61km 구간이다. 박철우 옥외광고협회 영등포지부 수석은 6월 30일 오전 본지와의 통화에서 “간판개선사업단과의 계약 체결 내용을 성실히 이행해 대림역 주변 업소의 간판을 새롭게 탄생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이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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