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길2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전국 최초 주민대표 전체회의 열려
  • 입력날짜 2022-07-06 19: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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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규정, 기 투입비용 사업비 등 처리
신길2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주민대표(김명희)는 7월 6일 해군호텔 W웨딩홀에서 토지 등 소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2022년 제1차 주민협의체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주민협의체 주민대표회는 주민협의체 주민대표회 운영 규정 확정에 이어 부위원장과 이사, 감사를 선임하고 운영경비 예산안과 기 투입비용 사업비 등을 처리했다.

총회에 참석한 국토부와 LH 수도권 도심 정비 특별본부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전국 최초로 열린 주민대표 전체 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에 대해 감탄을 자아냈다.

도심 공공주택복합은 공공기관을 통해서 시행해 지구를 먼저 지정해 부지를 확보하고 양질의 주택 등 도시 기능의 재구조화를 위한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길2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는 2021년 3월 31일 후보지로 발표되었으며, 2021년 11월 25일 주민공람일 이후 토지 등 소유자 전원으로 신길2지구 주민협의체가 구성되었다.

이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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