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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이끌 차세대 슈퍼컴퓨터 전문가는?
기상청은 청소년에게 기상 과학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 제공과 슈퍼컴퓨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 슈퍼컴퓨터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7월 14일(목)부터 7월 26일(화)까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이번 체험은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에서 8월 24일(수)에 개최한다. 올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체험은 슈퍼컴퓨터 견학 및 슈퍼컴퓨터 프로그램 실습과 기상·기후 수치예보모델 생산과정 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은 전국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기상청 행정 누리집(www.kma.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hong13@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이번 체험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직접 슈퍼컴퓨터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병렬컴퓨터기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유망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꿈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라고 밝혔다.
허승교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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