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 8월 1일부터 재개
  • 입력날짜 2022-07-24 09: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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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은 오는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하고 8월 1일부터 재개된다.

이 기간에는 검사가 진행 중인 중앙신체검사소와 지방병무청의 10개 병역판정검사장이 모든 신체검사를 시행하지 않으나, 병역처분변경원 신청은 가능하다.

휴무 기간중에는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함께 안전한 병역판정검사장 운영을 위해 검사장 소독, 방역제품 비치 등 방역 활동을 시행하게 된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허승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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