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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지원, 최선 다하겠다, 뒷받침하겠다, 챙겨보겠다” 약속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7월 27일 국회에서 부산・울산・경남 예산정책협의회을 열고 “부산, 울산, 경남 세지역은 모두 민주당으로부터 시•도정을 인수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라며 “새롭게 윤석열 정부와 민선 8기 지방정부가 출범한 만큼 미루어놓았던 지역 현안들을 차질없이 챙기고 무엇보다 성과를 내서 지역 주민에 성원에 부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사진 가운데)가 7월 27일 국회에서 부산・울산・경남 예산정책협의회을 열고 세지역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영등포시대
권성동 원내대표는 세지역의 현안 등을 일일이 언급하고 “적극적으로 지원, 최선을 다하겠다, 뒷받침 하겠다, 챙겨보겠다” 등으로 화답했다.
권성동 원대표는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결과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라는 국민의 뜻이다”하고 강조하고 “세분 시도지사 께서는 집권 여당의 소속 광역단체장으로서 중앙 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민생회복과 지역발전으로 시민과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 역시 세지역의 문제점과 강정을 강조하고 “모든 당력을 집중하여 지원하겠다”라며 “입법적, 예산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지역과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신속하고 확실히 지원”을 약속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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