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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완료 후엔 챌린저키트 증정, 8월 1일부터 8일까지 신청
서울혁신파크, 내가 그린 탄소 중립 챌린지 2차’ 참가자 모집
미션 완료 후엔 챌린저키트 증정, 8월 1일부터 8일까지 모집 환경보호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서울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을 지원하는 서울혁신파크(센터장 윤명화)는 8월 1일부터 “‘내가 그린 탄소 중립 챌린지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혁신파크의 ‘내가 그린 탄소중립챌린지’는 지속가능한 지구, 지속가능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기 위해 서울혁신파크가 2021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활동이며, SNS를 기반으로 매년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2022년 ‘내가 그린 탄소중립챌린지’는 지난 7월 1차 챌린지를 시작했으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주간 미션에 따른 활동을 실천하며 1주에 5회 이상 날짜가 찍힌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내가그린, #서울혁신파크, #탄소중립챌린지)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미션 완료 후엔 챌린저키트를 증정 받는다. 2차 탄소중립챌린지의 미션은 서울혁신파크 입주단체 ‘커먼그린’과 함께 하는 ‘커피 퇴비로 가꾸는 힐링텃밭’이다. 성공한 참가자에게 보상으로 주어지는 챌린저키트는 탄소중립챌린지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3차 미션 주제와 관련 있는 비건 숏파스타 밀키트로 준비되어 있다. 2차 챌린지 완료 후 서울혁신파크는 ‘비건생활연구소’와 함께 하는 ‘한끼 채식1, 2’, ‘오늘의 행동’과 함께 하는 ‘물 따라 걷는 플로깅’과 ‘전기 없는 1시간’ 등을 주제로 챌린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탄소중립’이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활동을 하여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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