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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진보당 신임 상임대표 내방, 경쟁과 협력 기대
정의당 이은주 비대위원장은 8월 11일 국회에서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와 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 등의 내방을 받고 “두 당의 여러 차이에도 불구하고 가난한 시민들의 삶을 바꾸겠다는 신념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며 “한국 사회를 진보시키는 일에 앞으로 좋은 경쟁과 협력을 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은주 비대위원장은 “더 절박한 시민들을 향한 진보 정치가 절실하다”라며 “정의당과 진보당이 한국 정치에 더 크게 자리해야 할 이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은주 비대위원장은 “재난은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이다”라며 “힘없고 가난한 시민들을 가장 먼저 지켜야 할 정치가 불평등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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