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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번영의 기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는 시의회가 될 것”
서울시의회 이승복 대변인은 8월 14일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논평에서 “나라를 잃은 아픔을 딛고, 빛을 다시 보게 된 날이다”라며 “우리는 다시는 이런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 미래로 나아가는 큰 걸음을 지속해야 할 시기다”라고 강조했다.
이승복 대변인은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나라는 망하고 국민들은 흩어졌지만, 산천은 그대로였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승복 대변인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서울시의회는 조국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그 후손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그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중심 이곳 서울에서부터 대한민국 번영의 기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는 시의회가 될 것”을 굳게 다짐했다.
이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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