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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8월 8일과 9일, 80년 만에 시간당 강수량을 경신하며 쏟아진 폭우로 인해 영등포구는 5,364건, 피해액은 125억원에 이르며 이심전심으로 수해복구에 나서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역시 17일, 대림 2동 수해 현장을 찾아 직접 침수 가구를 옮기고 잔해를 치우는 등 복구 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을 나온 서울지방병무청 직원들과 함께 복구 작업을 진행한 최호권 구청장은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 흘리는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등을 만나 격려했다. 최 구청장은 복구 작업에 참여한 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구도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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