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의 상임회장 “지혜와 지식을 찾아 현재를 개척한 사람들”

8월 17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2022 세계 신지식인 인증식’이 개최됐다.

사)세계신지식인협회 주최, 임오경 국회의원 주관으로 열린 세계 신지식인 인증은 ▲자영업 신지식인(신현호·정수영) ▲혁신 신지식인(임오경 국회의원) ▲교육 신지식인(곽소영·김경자·김희정·이정희·최선남) ▲기타 신지식인(김형률·유서진) ▲농업 신지식인(오순진) ▲벤처 신지식인(김구희·이상록) ▲어업 신지식인(김경수) ▲경영 신지식인(김태현·노한승·최점균·김한수·이영복) ▲중소기업 신지식인(김동수·김두철·이강득·추상구·한중희) 분야에서 각각 인증받았다.

이날 신지식인 유공자 국회 위원회별 위원장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송명희 상임회장은 환영사에서 “신지식인, 이 하나의 단어에는 부단히 자신을 담금질하며 변모하는 ‘새로운’이라는 대한민국과 인류의 미래를 밝힐 ‘지식’ 그리고 그 행위의 주체로 ‘사람’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라고 강조했다.

송명희 상임회장은 이어 “우리는 과거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견인해 온 것은 끊임없이 지혜와 지식을 찾아 현재를 개척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배웠다”라고 밝혔다.

송명희 상임회장은 “땀과 노력으로 세계 지식 정보화를 끌어나갈 세계 신지식인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오늘 새로운 신지식인으로 인증받는다”라며 새로 선정된 신지식인에게 축하를 보냈다.

이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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