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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재원 방안 챙기겠다”
국민의힘은 8월 24일 국회에서 2023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을 논의하는 당정협의회를 열고 당과 정부의 입장을 조율했다.
이날 권성동 대표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을 담아야 한다”라며 “문재인 정권은 방만한 재정으로 국가 채무는 400조원을 증가해 1000조원을 넘었다”고 지적하고 맞춤형 재정 운용 대책을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어 “당은 정부가 강도 높은 지출 재구조화를 통해 건전재정의 초석을 마련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는 재원 방안도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약속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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