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백광약품(대표이사 성용우)은 영등포구청장실에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방역마스크 12만장(6천2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 12만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근 집중호우 침수 피해자들에게 전달된다. 전달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성용우 백광의약품(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115년만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위로하며, 관내 기업들이 관심과 사랑으로 솔선하여 지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수재민들이 이른 시일에 일상 회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준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가족들을 위로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이 되도록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이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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