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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12일까지 노상주차장 30개소, 노외주차장 3개소 24시간 무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고 5일 오전 밝혔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영등포구 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주차장 무료 개방은 노상주차장 30개소, 노외주차장 3개소(당산근린공원, 영등포구청환승, 영등포구청별관)로 24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주차장 위치와 이용에 대한 주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윤기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기간에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며 “편리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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