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7일~18일, 잠실종합운동장 방문객 대중교통 이용해 주세요~
  • 입력날짜 2022-09-16 08: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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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콘서트’, ‘프로야구 경기’ 등 12만여 명 운집 예상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9월 17일과 18일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는 당부를 하고 나섰다.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가수 아이유 콘서트’, ‘2022 서울시민 체육 대축전’ ‘2022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국내 솔로 여자가수 중 최초로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하는 아이유의 콘서트가 9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이틀간 개최되어 약 9만여 명의 팬들이 공연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2 서울 시민체육 대축전’이 9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3년 만에 개최되어 약 8천여 명의 시민들이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또 9월 17일(토) 17시, 18일(일) 14시부터 한화와 LG의 프로야구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되어 약 2만여 명의 야구팬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소장:오종범)는 “이에 따라 9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에는 약 1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게 되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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