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법률자문단, 위원 11명 추가위촉
  • 입력날짜 2022-09-26 08: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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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법률자문단’의 중요성” 강조
▲오세훈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 추가 위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
▲오세훈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 추가 위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법률자문단’은 법률자문위원 11명을 추가로 위촉하고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2022년 9월 23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가 위촉된 위원을 포함하여 총 46명의‘법률자문단’ 중 ▲변호사 36명 ▲법학 교수 8명
▲법학박사 2명으로 부동산, 세제, 건설, 지방자치, 민사, 환경, 보건,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주용학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은 “‘법률자문단’의 자문을 통하여 고충 민원이나 감사를 제기한 시민들이 충분히 납득 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 한분 한분의 고충 민원과 감사청구에 대해 경청하고 소통하며 철저하고 정확하게 조사하여 조사 결과에 대한 민원인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가 위촉식에 참석해 ‘법률자문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법률자문단’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서춘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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