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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집행률이 30~40% 미만 사업, 개선 필요”
김용일 시의원(왼쪽 사진)은 2022년 제2회 서울시 청년 정책위원회에 참석해 청년정책 추진실적 및 평가 등 주요 사항을 보고받고 “청년정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용일 시의회 의원은 “사회적으로 과도기적인 위치에 놓인 청년들을 위해 적극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의원은 “사회인으로 성장해가는 과도기적 청년들의 성장 배경을 잘 이해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야 한다”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세부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협조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우수사례 및 성과로 보고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기관 연계 등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의 확장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면서도 2022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예산집행률이 30~40% 미만 사업과 청년들의 단순 참여·지원 성격의 사업들에 대해서는 “개선 방향에 대해 신속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옥숙 공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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