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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균형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홍익표)는 10월 14일 국회에서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태권도진흥재단,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체육산업개발 스포츠윤리센터에 대해 2022년도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국정감사에는 이기홍 대한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대한체육회는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기흥 회장은 “특히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라며 “내년에 개최되는 아시아경기대회의 준비해도 심혈을 기울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흥 회장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3개 분야 11개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라며 “특히 2024년 완공 예정인 대한민국 지역인재개발원을 통해서 통합 교육과정 등을 지속해서 추진해 운동선수들 제2의 인생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기흥 회장은 “6월부터 시행되는 스포츠클럽의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스포츠클럽을 통해서 학교생활 체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리그 운영,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균형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라고 보고했다. 이기흥 회장은 “국가대표 강화훈련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고 국가대표선수촌 환경 개선 및 스포츠 과학, 항저우 아시안 게임 등 국제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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