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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아름다운 뒷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사)서울시 옥외광고협회 25개 지부가 10월 21일 하나가 된다.
서울시 옥외광고협회는 10월 21일 살곶이체육공원(성동구 사근동)에서 ‘2022 서울시 옥외광고협회 한마음체육대회와 함께 불법 광고물 추방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옥외광고협회 회원과 가족, 직원들이 함께하는 이날 대회는 족구, 승부차기, 400m 계주, 명랑운동회 등이 펼쳐진다. 서울시 옥외광고 영등포지부 박철우 수석은 “서울시 25개 지부가 하나가 되어 선의의 경쟁, 정정당당한 경쟁 속에서 안전하게 회원과 가족, 직원들이 모두 즐겁고 행복한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 수석은 “행사가 끝난 뒤 아름다운 뒷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라며 “음식쓰레기와 일반 쓰레기의 분리수거”를 당부했다. 서울시 옥외광고 영등포지부는 그동안 지역 내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위험 요소 제거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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