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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1588-4388 접수, 고사장 입구 및 귀가 서비스 가능
11월 17일, 2023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이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에 서울시시설관리공단은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서비스’를 제공하고 수험생 우선 배차 안내를 위해 문자 발송 및 장애인 단체 공문 시행을 할 예정이다고 8일 오전 밝혔다. 서울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 고객(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예약은 11월 8일부터 수능 당일인 11월 17일까지 가능하다. 전화(1588-4388 또는 02-2024-4200)로 신청하면 되고 수능 당일 고사장 입구까지의 이동이나 시험 종료 후 귀가 신청도 된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서비스로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고사장에 도착해 시험을 치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하셨더라도 수험생의 수능 당일 이용 신청 시 우선해서 배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순진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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