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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첫눈애안과와 성실 병역이행자 우대 협약 체결
서울지방병무청아 첫눈애안과와 성실 병역이행자 우대 협약을 체결해 병역명문가와 모범예비군 등에게 진료비 할인 우대 혜택 지원한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과 첫눈애안과(원장 윤삼영)는 16일(수)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병역이행자 우대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에게 혜택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에 있는 병역명문가(가족 포함)와 모범예비군 및 병역이행자(당해연도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동원훈련 이수자,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등이 해당 병원에서 시력 교정수 술(라식, 라섹) 및 각막강화술 비용 등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병역명문가란 3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모범예비군이란 병력 동원훈련을 연기 없이 모두 이수한 사람(병 4년, 간부 6년)을 말한다. 우대 대상이 혜택을 받으려면 병역명문가증(가족은 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이나 모범예비군증, 병적증명서 등 본인이 우대 대상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김주영 서울지방병무청장은 “병역명문가 등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들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지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민간 협력업체 발굴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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