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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시의원 “원활한 재건축․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대안 모색” 기대
서울시의회 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 토론회’가 열린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은 12월 9일(금)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7-3회의실에서 원활한 재건축․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대안을 모색을 위해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 발제는 조례 개정을 주도하고 있는 김태수 시의원이 직접 맡았으며 학계, 시민단체, 건설업체 및 서울시 공무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현재 재개발․재건축사업을 추진하는 조합장과 관계자도 참석하는 등 폭넓은 이해당사자 간 열띤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노후·낙후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더욱더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의회와 행정은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시공자 선정 시기를 앞당기는 이번 조례 개정(안)은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신속한 추진에 기여함으로써 주거지 정비라는 지역주민들의 오래 숙원을 해소하는데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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