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위원장에 유흥수 고문 선출
  • 입력날짜 2022-12-29 10: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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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부위원장 각각 1인 등 총 11명으로 구성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2023년 3월 8일 치러질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를 관리할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2월 29일 여의도 국회에서 제30차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각 1인과 위원 9인, 총 11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유흥수(현 국민의힘 상임고문), 부위원장에 김석기 의원(현 사무총장), 위원으로는 이양수 의원(현 전략기획부총장), 엄태영 의원(현 조직부총장), 최형두 의원, 장동혁 의원, 배준영 의원, 김경안 전 의원, 황상무(KBS 뉴욕 특파원), 함인경(TV조선 사건 파일24 법률 패널 및 자문 변호사), 이소희(현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등이다.

29일 오전 현재 당 대표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사람은 김기현 의원뿐이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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