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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께서 설 명절을 편안히 보내실 수 있게 하겠다”
국민의힘은 17일 설 명절 특별 국민 안전대책 당정협의회를 열고 “연휴 기간 내에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진료체계, 동내 병의원, 약국 등도 점검해서 국민께서 의료 적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눈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더욱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설 명절 기간 응급실 운영과 같은 보건의료 체계, 교통 대책, 화재 안전대책, 교통 안전대책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여 국민께서 설 명절을 편안히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이번 설은 짧은 연휴 기간으로 인해서 교통량이 전년 대비 23.8%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이와 관련된 수송대책과 도로 안전에 대해서도 각별히 챙기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쪽방촌과 같은 주거 취약 시설에도 안전하게 설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을 관계 당국에서 할 수 있도록 점검을 또한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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