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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정책적 역량” 강조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민심이 떠난 당심은 없고, 민심과 분리된 윤심도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전대와 관련해 불거지고 있는 불협화음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1월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즘 당이 하나로 뭉쳐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얻기보다는 싸우는 불협화음이 더 크게 들린다며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다. 집권 여당의 전당대회로 걱정을 끼쳐 유력후보로서 송구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국민이 요구하는 시대적 과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당대표 후보로서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라며 ▲연대와 포용, 탕평(연포탕)의 정치로 총선승리를 위한 ‘국민 대통합의 기치’를 올리고 ▲공정과 상식의 회복으로 대한민국의 무너진 정의를 다시 세우고, 대한민국의 꺼져버린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다시금 되살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정책적 역량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대한민국의 꺼져버린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다시금 되살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정책적 역량을 보여드리겠다”라며 “군림하는 권위주의적 대표 시대를 끝내고, 다정다감한 소프트 카리스마로 쌍방향 소통을 하면서 당원을 주인으로 섬기는 대표 시대를 열겠다”라고 강조했다.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흔들림 없이 앞장서서 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고 끝까지 책임지고 총선 압승, 원칙과 소신을 갖춘 진정성으로 더 큰 민심을 담아내겠다”라며 “‘반목과 불신의 정당’이 아니라 ‘믿음과 신뢰의 정당’으로 국민의힘을 뿌리부터 바꿔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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