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2023년 봄 편 ‘서울꿈새김판’게시 문안 공모
서울시가 각박한 일상 속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진행한다.
2023년 봄을 앞두고, 서울시는 희망차고 따스한 봄의 기운을 담은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는 2월 15일(수)부터 2월 24일(금)까지 ‘서울시 누리집’(seoul.go.kr) 접수와 우편 접수로 진행한다. 거주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2023년 봄을 맞이하여, 희망차고 따스한 봄의 기운을 담은 창작 문안을 응모받는다. 한글 30글자 이내의 시민 창작 글귀로, 1인당 총 2작품까지 가능하며 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해야 한다. 출품작품은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문안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작품이 선정되며, 당선작(1작품) 100만원, 가작(5작품) 각 20만원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다가올 봄, 꿈새김판을 통해 희망과 따스함이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배옥숙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