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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이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영등포 체육회 오성식 회장이 제69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생활체육 부분 장려상을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2월 28일 오전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69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110명 7개 단체가 부분별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영등포 체육회 오성식 회장이 ‘대한체육회 체육상’ 생활체육 부분 장려상을 받았다. 오성식 회장은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접할 기회가 적은 시민들에게 접근성을 높이고 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짧게 밝혔다. 오성식 회장은 2022년도 각종 스포츠활동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창의적·헌신적 노력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등포구체육회는 그동안 ▲취약계층의 생활체육 활동 지원 ▲2022년도 수해복구 기부금 전달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 추진 ▲각종 생활체육 대회개최와 지원 ▲성과평가와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 등, 혁혁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1955년부터 1985년까지 우수선수와 단체 표창으로 시행되어 2001년부터 현재까지 대한체육회 체육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뚜렷한 공적이 있는 유공자를 선정, 표창함으로써 체육인의 사기 진작과 체육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 수상하고 있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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