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강화’ 논의
  • 입력날짜 2023-03-13 12: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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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민 협의회 개최, 1시간 10분 진행
국민의힘은 3월 13일 국회에서 당·정·민 협의회를 열고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강화’와 관련해 논의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사진 왼쪽)가 13일 오전에 열린 당·정·민 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강열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사진 왼쪽)가 13일 오전에 열린 당·정·민 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강열 기자
 
이날 회의에는 당에선 김기현 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9명이, 정부에선 이정심 고용노동부 장관, 권창준 노사협력정책관이, 민간은 불합리한 노동 관행 개선 자문회의 김경율 단장과 자문위원 6명이 참석해 ‘노조의 투명성 강화와’ 거대 노조의 괴롭힘 방지’를 위한 ’노동조합법. 개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된 이날 회의는 11시 40분까지 1시간 10분 정도 진행됐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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