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인영 이사장 “불법 카메라 점검 활동 지속할 것”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불법 카메라 점검을 시행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다중이용시설 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영등포제1,2스포츠센터, 배드민턴 체육관, 클라이밍장의 화장실, 탈의실 등의 범죄 취약 장소로, 전문 탐지(전파탐지기, 적외선탐지기 등) 장비를 활용해 초소형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했다. 오인영 이사장은 “디지털 성범죄 증가가 우려 예상되는 시설은 불법 카메라 점검 활동을 지속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공감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