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식 “생활체육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영등포구체육회 (회장 오성식)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지도 공모전에서 지도 동영상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지도 동영상 부문은 시군구체육회 단위, 지도 교안은 생활체육지도자 개인 단위로 심사,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지도 동영상과 지도 교안 우수사례 공모전은 2022년도 사업 성과평가와는 별도로 진행되었으며, 공모전 결과는 사업 성과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

지도 동영상으로는 축구, 농구 종목을 선정하여 각 6차시, 총 18차시로 구성된 지도 동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배포했으며 분기별(4월~12월)로 업로드된다.

오성식 영등포구체육회장은 “전국 체육회를 대상으로 이번 심사가 이루어진 점에 대해 동기부여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접할 기회가 적은 시민들에게 언제든지 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백승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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