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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열 위원장 “한강...발전하는 서울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도문열)가 그레이트 한강사업대상지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업무 내용을 듣고 시민 모두를 위한 개발을 당부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도문열)는 제318회 임시회 기간인 4월 25일(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대상지 등을 돌아보며 주요 사업내용을 보고받았다. 도시계획균형 위원들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가 추진되어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는 좋으나, 한강으로의 접근성 개선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하고 “한강은 서울 시민, 대한민국의 공공재인 만큼 어느 한 곳에 치우치는 개발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위원들은 “또한, 외국 수변도시들의 선진 사례를 참고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나라의 기후조건이나 한강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사업을 계획하고 타당성 면에서도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수 있게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도문열 위원장은 “앞으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통해 한강의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깨우고 발전하는 서울시가 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균형위원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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