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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 버스전용차로 설치, 버스 이용 편의 증진 서울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 개선을 위해 5월 중 버스전용차로 설치해 수도권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특히 김포골드라인 대체 수단인 버스가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개화~김포공항 구간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를 5월 말까지 조속히 설치하는 것이 이번 대책의 핵심이다.
‘교통운영 개선대책’에서는 ▲버스전용차로 5월 내 설치 ▲버스 증차 협조 및 정류장 혼잡 개선 ▲서울 진입 구간 도로 확장 ▲신호 운영 개선 ▲불법주정차 단속 등 대책을 시행하여 버스가 원활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운영 효과 제고를 위한 단기·중기 단계별 대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교통 흐름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운영 개선대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대광위, 경기도, 김포시, 서울시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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