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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복지관·노숙인 이용시설 등 62개소 평가 서울복지재단(아래 재단)은 5월 10일 재단 5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서울시 장애인복지관 평가 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
재단은 사회복지시설 2종(장애인복지관, 노숙인 이용시설)에 대해 2020년에 제1기 평가 진행에 이어 올해 사회복지시설 2종 62개소에 대해 제2기 서울형 평가를 진행한다. 2023년 서울형 평가대상시설은 서울시 장애인복지관 50개소와 노숙인 이용시설(종합지원센터, 일시보호시설, 쪽방 상담소) 12개소이다. 올해 평가는 사회복지시설 2종(장애인복지관, 노숙인 이용시설) 2기 평가 대상 기간(’20~’22)이 코로나19 상황이었다는 점을 고려하여 대내외 환경변화를 반영한 시설 운영 및 사업 추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사회복지 현장에 확산하고자 한다. 재단은 평가 개요를 설명하고 자체평가서 작성 방법 등을 안내하고자 지난달 27일 노숙인 이용시설 대상 ‘2023년 서울형 평가 안내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오는 10일 장애인복지관 대상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연선 서비스 품질관리본부장은 “서울형 평가는 중앙평가에서 반영하기 어려웠던 지역사회 중심 복지서비스 등 서울에 맞는 지표를 개발하고 단순 정량평가가 아닌 정성평가를 활용해 다각적으로 성과를 확인한다”라면서 “재단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평가 수행을 통해 피 평가시설의 역량 강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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