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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건축 분야 전문가, 각종 도시정비사업 상담
영등포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가 5월 3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신길5동 주민센터 1층에 문을 연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후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상담은 도시계획·건축 분야 전문가가 진행하며 상담 분야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모아 타운, 모아 주택 사업 ▲지역주택조합 사업 등 각종 도시정비사업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5월 3일 페이스북에 “‘영등포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가 5/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라고 알리고 “▲1대1 상담 ▲주민설명회 ▲찾아가는 정비사업 주민학교 등을 통해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정보를 얻기바란다”라고 올려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 개소식을 알리며 이용을 당부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 박용찬 당협위원장, 최봉희, 이성수, 남완현, 우성란 구의원, 센터운영 관계자와 신길5동 옥명화 주민자치회장, 한결새마을금고 조남형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문미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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