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사진展 ‘다시 경제다! 개최
  • 입력날짜 2023-05-08 11: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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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지난 1년간 이어온 정책적 노력, 40여 점의 사진으로 담아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5월 8일 정책위원회가 국회 의원회관 제2 로비에서 개최한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사진展 ‘다시 경제다!를 당 지도부와 함께 둘러보고 있다. Ⓒ영등포시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5월 8일 정책위원회가 국회 의원회관 제2 로비에서 개최한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사진展 ‘다시 경제다!를 당 지도부와 함께 둘러보고 있다. Ⓒ영등포시대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5월 8일 국회 의원회관 제2 로비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사진전 ‘다시 경제다!’를 개최한다. 오전 9시부터 20여 분간 진행된 개막식에 이어 본격적인 사진 전시회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가 참석했다.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년 전 정권 창출의 초심을 되새김과 동시에 남은 4년의 임기 동안 오직 ‘민생’을 최우선시하며 경제 살리기와 남은 국정과제 실현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가 지난 1년간 이어온 정책적 노력을 40여 점의 사진으로 담아낸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정상화 ▲현장이 답이다 ▲따뜻한 동행 ▲미래의 돛을 펴다 4개 분야로 구성됐다.

김기현 대표는 인사말에서 “어찌 보면 지난 5년의 세월은 정말 기초가 무너지는 만큼 다 무너져버려서 기둥마저도 세울 수 있는 터가 없었다고 할 만큼 나라의 근본이 흔들렸던 시기였다”라고 주장하고 “1년 동안 우리가 엄청난 공격과 또 거대야당의 발목잡기와 기울어진 언론 환경 속에서 국민과의 접촉이 사실상 많이 왜곡된 그런 실정에서도 나라의 든든한 기초를 만들어 드리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김기현 대표는 “그런 면에서 역사가 지난 1년을 평가할 때 정말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건설하는 그런 쾌거를 이뤘다고 평가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자신하고 있다”라며 “경제, 민생, 안보 모든 것들, 이제부터 1년이 지난 이 시점부터는 오로지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이제 국민들께서 바라는 민생 챙기기, 경제 안보 챙기기에 더 매진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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