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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회장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외롭게 지내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 드리며 건강을 당부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영등포푸드뱅크마켓 2호점에서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돌봄대상자 홈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은 이날, 매월 한 번씩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어르신 중 어버이날에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두유와 서비스 품목에 더해 필요한 5가지 품목을 필요에 따라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박영준 회장은 5월 9일 “어버이날에 자식이 없는 돌봄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 행사와 효도 잔치 등 프로그램을 만들어 어르신들이 어버이날 하루만이라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정성껏 모시겠다”라면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에게도 조금 더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심형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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