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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구청장,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겠다”
영등포구, 양천구, 서울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아래 4개 기관과 단체)가 일자리 제공을 위해 함께 나섰다.
4개 기관과 단체는 5월 24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과 야외광장에서 ‘2023 희망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박람회는 ▲기업 채용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야외홍보관으로 구성, 사무‧영업‧사회복지 등 총 360여 명 규모의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취업박람회장을 찾아 구인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청년, 중장년 등 구직자와 기업 채용 담당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AI 면접 체험 부스 등을 둘러봤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구직자들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이섬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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