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영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로 구성한 주민참여단과 SNS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14일 위촉된 주민참여단과 SNS 서포터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개선 의견 제시와 공단의 다양한 사업과 경영활동을 SNS를 통해 소개하고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이에 앞서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주민과의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이번 CEO간담회를 통해 올해 계획되고 있는 주민참여 활동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였으며, 영등포구의 여러 현안과 공단 운영시설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눴다.

특히, 주민참여단에서 4년째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창민 씨는 “공단 경영에 참여하여 다양한 제도와 서비스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인영 이사장은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섬숙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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