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형 전기차인 라보ev피스, 친환경적이면서 경제적이다”

영등포구 새마을회는 “지역 내 방역과 쓰레기 수거, 환경미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100% 전기로 작동해 대기 오염의 주원인인 일산화탄소, 미세먼지 등의 배출을 크게 감소시키는 ‘라보ev피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라고 밝혔다.

‘라보ev피스’는 유류비와 유지관리 비용이 저렴해 관련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일조한다는 평가다.

영등포구 새마을회 관계자는 “파워프라자와의 협력을 통해 경형 전기차를 지역 방역에 활용 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안전과 보건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500kg 적재가 가능한 경형 전기차인 라보ev피스는 정숙성과 실용적인 크기로 친환경적이면서 경제적이다”라고 덧붙였다.

함기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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