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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주민 곁에 국민의힘, 시‧구의원 합동사무실 개소
정치(총선)의 계절이 다가온다. 여의도에서는 신당 발기인대회가 열렸다.
집권당인 국민의힘 조강특위는 사고 당협 36곳의 대한 당협위원장 공개모집을 시작했다. 야당인 민주당은 김은경 혁신위원장을 선임하고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과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제한 카드를 만지작거리며 당 소속 의원과 언론 보도를 주시하고 있다. 영등포구도 정치의 계절을 맞이할 준비가 진행 중이다. 자천 타천으로 내년 총선 출마자가 거론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영등포갑 당협위원회가 시‧구의원 합동사무소 개소식을 알리는 ‘Open Day’행사를 개최했다. 6월 24일 영등포구 국회대로 640 준빌딩 5층에서 진행된 ‘Open Day’ 행사에는 국민의힘 영등포갑 문병호 당협위원장, 영등포을 박용찬 당협위원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도문열, 김지향 서울시의원, 차인영, 이성수, 우경란, 영등포 구의원과 주민,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시‧구의원 합동사무소는 국민의힘 영등포갑 당협 소속의 서울시의원과 영등포구의원이 영등포구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마련한 공간이다. 국민의힘 영등포갑 관계자는 “합동사무소는 앞으로 영등포구 주민을 대상으로‘민원의 날’운영 및 지역발전 관련 정책협의를 위한 소통 장소로 활용될 예정으로 영등포 주민이라면 언제든 방문해 애로사항 건의 등을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문병호 당협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영등포구 주민 곁에는 국민의힘이 있다고 주민들이 느끼실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달라”라고 “시‧구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재진, 김종길 서울시의원과 이규선, 이순우 영등포구의원은 이구동성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을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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