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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을 발휘하고, 자존감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7월 4일, 5일, 이틀에 걸쳐 영등포구 지역 내 6개소 장애 통합어린이집 장애 유아와 특수교사 대상으로 '초등전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초등전이 '프로그램은 장애 유아의 사회성그룹 활동, 요리 활동, 미술 캔버스를 통해 사회관계 형성을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특수교사들은 장애아동 인권 존중 교육과 팝아트-초상화 얼굴 꾸미기를 통해 아동 인권의 이해와 숨은 창의성을 발휘하고, 자존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선 센터장은 취학을 앞둔 “장애 유아의 사회관계 형성과 보육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통합교사 힐링 프로그램 지원으로 재충전의 기회를 열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미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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