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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아이디어 자율 혁신과제로 선정해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3년 대국민 ESG·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한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7월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3년 대국민 ESG·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그간 공단 내부의 의견으로만 운영되던 혁신 계획 수립에 있어 더 많은 아이디어와 주민들의 경영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와 공단 경영활동과 관련된 참신한 제안을 통해 향후 혁신 활동 추진의 원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는 E(환경), S(사회적 책임), G(지배구조), 혁신 4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분야별 주요 내용은 ▲친환경 경영 확대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 강화 방안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공단의 보유자원 공유 및 확대 방안 ▲투명경영·윤리경영 강화 방안 ▲적극적인 행정과 안전관리, 지역 상생 확대 방안 관련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단 관계자는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포상을 시행하고 자율 혁신과제로 선정한 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섬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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